시진핑 “중앙아시아 5개국에 4.9조원 규모 원조”
입력 2023.05.19 (18:50)
수정 2023.05.19 (1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대규모 유무상 원조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과 발전을 돕기 위해 260억 위안, 우리 돈 약 4조 9천억 원에 해당하는 융자 지원과 무상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과학기술을 통한 빈곤 완화 프로젝트 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중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아시아에 더 많은 전통의학 센터와 문화센터 건립하고, 중국 정부 장학금 제공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시 주석은 오늘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과 발전을 돕기 위해 260억 위안, 우리 돈 약 4조 9천억 원에 해당하는 융자 지원과 무상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과학기술을 통한 빈곤 완화 프로젝트 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중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아시아에 더 많은 전통의학 센터와 문화센터 건립하고, 중국 정부 장학금 제공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진핑 “중앙아시아 5개국에 4.9조원 규모 원조”
-
- 입력 2023-05-19 18:50:17
- 수정2023-05-19 18:55:0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대규모 유무상 원조 계획을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과 발전을 돕기 위해 260억 위안, 우리 돈 약 4조 9천억 원에 해당하는 융자 지원과 무상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과학기술을 통한 빈곤 완화 프로젝트 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중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아시아에 더 많은 전통의학 센터와 문화센터 건립하고, 중국 정부 장학금 제공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시 주석은 오늘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과 발전을 돕기 위해 260억 위안, 우리 돈 약 4조 9천억 원에 해당하는 융자 지원과 무상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과학기술을 통한 빈곤 완화 프로젝트 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중국 기업들이 현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아시아에 더 많은 전통의학 센터와 문화센터 건립하고, 중국 정부 장학금 제공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이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