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 영월 개최
입력 2023.05.19 (19:40)
수정 2023.05.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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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과 태백, 화순 등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가 오늘(19일) 영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폐광지역 자치단체장들은 20년 시효의 한시법이라는 한계가 있는 폐특법의 시효 폐지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폐광지역의 종합 개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조직 구성과 별도의 재원 마련 등을 폐특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폐광지역 자치단체장들은 20년 시효의 한시법이라는 한계가 있는 폐특법의 시효 폐지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폐광지역의 종합 개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조직 구성과 별도의 재원 마련 등을 폐특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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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 영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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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9:40:33
- 수정2023-05-19 19:50:13

정선과 태백, 화순 등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가 오늘(19일) 영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폐광지역 자치단체장들은 20년 시효의 한시법이라는 한계가 있는 폐특법의 시효 폐지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폐광지역의 종합 개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조직 구성과 별도의 재원 마련 등을 폐특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폐광지역 자치단체장들은 20년 시효의 한시법이라는 한계가 있는 폐특법의 시효 폐지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폐광지역의 종합 개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조직 구성과 별도의 재원 마련 등을 폐특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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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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