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상하이 운수권 배분…무안공항 활성화 기대
입력 2023.05.19 (19:49)
수정 2023.05.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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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중국을 오가는 여객 운수권이 배분돼 무안공항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과 관련해서는 진에어가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주3회 운수권과 무안-중국 상하이 주 6회 운수권을 배분받았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운수권 배분은 여객기 운항을 위한 첫 절차로 울란바토르와 상하이 등 현지 사정을 고려해 다음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과 관련해서는 진에어가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주3회 운수권과 무안-중국 상하이 주 6회 운수권을 배분받았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운수권 배분은 여객기 운항을 위한 첫 절차로 울란바토르와 상하이 등 현지 사정을 고려해 다음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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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바토르·상하이 운수권 배분…무안공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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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9:49:47
- 수정2023-05-19 19:55:22

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중국을 오가는 여객 운수권이 배분돼 무안공항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과 관련해서는 진에어가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주3회 운수권과 무안-중국 상하이 주 6회 운수권을 배분받았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운수권 배분은 여객기 운항을 위한 첫 절차로 울란바토르와 상하이 등 현지 사정을 고려해 다음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과 관련해서는 진에어가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주3회 운수권과 무안-중국 상하이 주 6회 운수권을 배분받았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운수권 배분은 여객기 운항을 위한 첫 절차로 울란바토르와 상하이 등 현지 사정을 고려해 다음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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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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