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현직 경찰관 검거…“면허 취소 수준”
입력 2023.05.19 (20:25)
수정 2023.05.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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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서울 종로경찰서 소속 경위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자정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차가 비틀거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서울 종로에서 고양시까지 차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관련 조사는 이미 마쳤고, 해당 경찰관이 소속한 서울청에서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서울 종로경찰서 소속 경위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자정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차가 비틀거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서울 종로에서 고양시까지 차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관련 조사는 이미 마쳤고, 해당 경찰관이 소속한 서울청에서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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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현직 경찰관 검거…“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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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20:25:01
- 수정2023-05-19 20:25:16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서울 종로경찰서 소속 경위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자정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차가 비틀거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서울 종로에서 고양시까지 차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관련 조사는 이미 마쳤고, 해당 경찰관이 소속한 서울청에서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서울 종로경찰서 소속 경위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자정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차가 비틀거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서울 종로에서 고양시까지 차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관련 조사는 이미 마쳤고, 해당 경찰관이 소속한 서울청에서 징계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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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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