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플라이강원, 제주-양양 운항 중단
입력 2023.05.19 (21:50)
수정 2023.05.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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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플라이강원은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제주-양양 노선 운항 계획을 취소하고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 중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예약한 승객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와 함께 일부 배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제주-양양 노선 운항 계획을 취소하고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 중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예약한 승객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와 함께 일부 배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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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난’ 플라이강원, 제주-양양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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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21:50:05
- 수정2023-05-19 22:08:22

저비용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플라이강원은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제주-양양 노선 운항 계획을 취소하고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 중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예약한 승객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와 함께 일부 배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제주-양양 노선 운항 계획을 취소하고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 중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예약한 승객에게는 전액 환불 조치와 함께 일부 배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항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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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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