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주·보은 약수터 2곳 수질 부적합…음용 금지”
입력 2023.05.19 (21:53)
수정 2023.05.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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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주요 약수터 29곳을 대상으로 한 수질 검사에서 충주 샘물 약수터와 보은 향교골 약수터 등 2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는 총대장균이 검출됐고 보은에서는 탁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담당 시·군은 살균 장치 등을 설치한 뒤 수질 검사를 거쳐 다시 개방할 계획입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개 약수터는 음용이 당분간 금지됐습니다.
충주에서는 총대장균이 검출됐고 보은에서는 탁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담당 시·군은 살균 장치 등을 설치한 뒤 수질 검사를 거쳐 다시 개방할 계획입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개 약수터는 음용이 당분간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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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주·보은 약수터 2곳 수질 부적합…음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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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21:53:19
- 수정2023-05-19 22:16:08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주요 약수터 29곳을 대상으로 한 수질 검사에서 충주 샘물 약수터와 보은 향교골 약수터 등 2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주에서는 총대장균이 검출됐고 보은에서는 탁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담당 시·군은 살균 장치 등을 설치한 뒤 수질 검사를 거쳐 다시 개방할 계획입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개 약수터는 음용이 당분간 금지됐습니다.
충주에서는 총대장균이 검출됐고 보은에서는 탁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담당 시·군은 살균 장치 등을 설치한 뒤 수질 검사를 거쳐 다시 개방할 계획입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개 약수터는 음용이 당분간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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