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바이든, 내일 히로시마서 쿼드 정상회의 개최”
입력 2023.05.19 (22:02)
수정 2023.05.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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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현지에서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 협의체 쿼드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현지 시각으로 19일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세 번째 대면 쿼드 정상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각국 지도자들은 쿼드의 전략적 평가를 공유하고 안전한 디지털 기술, 해저 케이블, 인프라 용량 구축, 해양영역인식 등과 관련해 쿼드 차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앨버니지 총리는 물론 일본과 인도 총리의 양해에 감사를 표했다며 향후 호주 방문 일정을 다시 잡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세 번째 대면 쿼드 정상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각국 지도자들은 쿼드의 전략적 평가를 공유하고 안전한 디지털 기술, 해저 케이블, 인프라 용량 구축, 해양영역인식 등과 관련해 쿼드 차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앨버니지 총리는 물론 일본과 인도 총리의 양해에 감사를 표했다며 향후 호주 방문 일정을 다시 잡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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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 “바이든, 내일 히로시마서 쿼드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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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22:02:57
- 수정2023-05-19 22:50:0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현지에서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 협의체 쿼드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현지 시각으로 19일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세 번째 대면 쿼드 정상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각국 지도자들은 쿼드의 전략적 평가를 공유하고 안전한 디지털 기술, 해저 케이블, 인프라 용량 구축, 해양영역인식 등과 관련해 쿼드 차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앨버니지 총리는 물론 일본과 인도 총리의 양해에 감사를 표했다며 향후 호주 방문 일정을 다시 잡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세 번째 대면 쿼드 정상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각국 지도자들은 쿼드의 전략적 평가를 공유하고 안전한 디지털 기술, 해저 케이블, 인프라 용량 구축, 해양영역인식 등과 관련해 쿼드 차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앨버니지 총리는 물론 일본과 인도 총리의 양해에 감사를 표했다며 향후 호주 방문 일정을 다시 잡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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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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