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수영 김진헌-여은별 ‘5관왕’

입력 2023.05.19 (22:04) 수정 2023.05.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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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 장애 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친 가운데 수영 김진헌, 여은별이 나란히 5관왕에 올랐습니다.

5번 레인을 주목해보시죠.

경기도 대표 용인 포곡중의 김진헌 선수.

힘찬 역영을 펼치며 일찌감치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1분 21초 01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수영에서는 김진헌과 함께 여은별까지...

두 명의 선수가 5관왕에 올라 대회 최다 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총 17개 종목, 나흘간의 열전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80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47개로 가장 많은 메달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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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수영 김진헌-여은별 ‘5관왕’
    • 입력 2023-05-19 22:04:47
    • 수정2023-05-19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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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 장애 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친 가운데 수영 김진헌, 여은별이 나란히 5관왕에 올랐습니다.

5번 레인을 주목해보시죠.

경기도 대표 용인 포곡중의 김진헌 선수.

힘찬 역영을 펼치며 일찌감치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1분 21초 01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수영에서는 김진헌과 함께 여은별까지...

두 명의 선수가 5관왕에 올라 대회 최다 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총 17개 종목, 나흘간의 열전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80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47개로 가장 많은 메달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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