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합성수지 재활용공장 불…공장 3개동 태워
입력 2023.05.19 (23:35)
수정 2023.05.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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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6시 19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인근 공장 일부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8분쯤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공장내에 있던 용융기 세트 기계 5대와 수지원료 5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근무자 4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00여 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당국은 공장동 내 용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인근 공장 일부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8분쯤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공장내에 있던 용융기 세트 기계 5대와 수지원료 5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근무자 4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00여 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당국은 공장동 내 용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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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합성수지 재활용공장 불…공장 3개동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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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23:35:27
- 수정2023-05-19 23:36:15

오늘(19일) 오후 6시 19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인근 공장 일부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8분쯤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공장내에 있던 용융기 세트 기계 5대와 수지원료 5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근무자 4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00여 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당국은 공장동 내 용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인근 공장 일부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58분쯤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3개 동과 공장내에 있던 용융기 세트 기계 5대와 수지원료 5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근무자 4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00여 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당국은 공장동 내 용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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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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