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미 전략사령부 방문해 확장억제 강화 논의

입력 2023.05.20 (13:14) 수정 2023.05.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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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핵·WMD대응본부장이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 전략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박후성 핵·WMD대응본부장이 지난 17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전략사령부를 방문해 앤소니 코튼 전략사령관을 만났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한미 상호방위태세와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군사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북한의 공격에 대비해 정보공유와 협의 절차 등 분야별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향후 창설될 한국의 전략사령부 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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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미 전략사령부 방문해 확장억제 강화 논의
    • 입력 2023-05-20 13:14:33
    • 수정2023-05-20 13:26:52
    정치
합참 핵·WMD대응본부장이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미 전략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박후성 핵·WMD대응본부장이 지난 17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전략사령부를 방문해 앤소니 코튼 전략사령관을 만났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한미 상호방위태세와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군사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북한의 공격에 대비해 정보공유와 협의 절차 등 분야별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향후 창설될 한국의 전략사령부 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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