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붕괴사고로 전면 철거 사전 작업이 시작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시멘트가 섞인 물이 떨어져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피해 상가 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오전 9시 반쯤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에서 시멘트가 섞인 물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비산 먼지가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시민들과 상인, 고객이 오가는 길목인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에 전면 철거가 예정된 화정 아이파크는 현재 철거를 앞두고 타워크레인 설치 등 사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피해 상가 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오전 9시 반쯤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에서 시멘트가 섞인 물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비산 먼지가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시민들과 상인, 고객이 오가는 길목인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에 전면 철거가 예정된 화정 아이파크는 현재 철거를 앞두고 타워크레인 설치 등 사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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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아이파크 철거 공사장에서 시멘트물 떨어져 차량 10여 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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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0 17:06:50
아파트 붕괴사고로 전면 철거 사전 작업이 시작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시멘트가 섞인 물이 떨어져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피해 상가 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오전 9시 반쯤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에서 시멘트가 섞인 물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비산 먼지가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시민들과 상인, 고객이 오가는 길목인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에 전면 철거가 예정된 화정 아이파크는 현재 철거를 앞두고 타워크레인 설치 등 사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피해 상가 대책위원회는 오늘(20일) 오전 9시 반쯤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 주변에서 시멘트가 섞인 물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1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비산 먼지가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시민들과 상인, 고객이 오가는 길목인 만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뒤에 전면 철거가 예정된 화정 아이파크는 현재 철거를 앞두고 타워크레인 설치 등 사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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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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