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밀양아리랑 가요제’ 밀양강변서 열려

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기념한 '밀양아리랑 가요제'가 오늘(20) 저녁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22번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에는 270팀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대한가수협회 가수 인증서도 전달됐습니다.

이번 가요제는 다음 달 13일 오후 3시 KBS1TV를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