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또 총격…나이트클럽서 3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3.05.22 (06:34) 수정 2023.05.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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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1시 25분쯤 캔자스시티 시내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이 나이트클럽 안에서 1명, 건물 밖에서 다른 1명이 각각 총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총상을 입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졌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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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또 총격…나이트클럽서 3명 사망·2명 부상
    • 입력 2023-05-22 06:33:59
    • 수정2023-05-22 06:38:11
    뉴스광장 1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1시 25분쯤 캔자스시티 시내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이 나이트클럽 안에서 1명, 건물 밖에서 다른 1명이 각각 총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총상을 입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졌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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