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수족구병 바이러스 검출 증가 ‘주의’
입력 2023.05.22 (07:43)
수정 2023.05.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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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울산에서 수족구병과 무균성 수막염 등의 원인인 엔테로 바이러스 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 위생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5월 2주차까지 5개 의료기관의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출률을 조사한 결과, 39건 중 5건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5월 2주차까지 5개 의료기관의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출률을 조사한 결과, 39건 중 5건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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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수족구병 바이러스 검출 증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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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2 07:43:27
- 수정2023-05-22 07:54:04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울산에서 수족구병과 무균성 수막염 등의 원인인 엔테로 바이러스 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 위생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5월 2주차까지 5개 의료기관의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출률을 조사한 결과, 39건 중 5건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5월 2주차까지 5개 의료기관의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출률을 조사한 결과, 39건 중 5건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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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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