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5.22 (18:59) 수정 2023.05.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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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특별법’ 합의…지원 대상 확대

국회가 다섯 차례의 논의 끝에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에 합의했습니다. 지원 대상을 늘리고, 최우선 변제금을 못 받는 피해자에게는 정부가 최장 10년 간 무이자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시찰단 공식 일정 돌입…언론 노출 꺼려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시찰단이 오늘 일본 측과의 기술회의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언론 노출을 극도로 피하는 가운데, 시찰단은 내일부터 이틀 간 후쿠시마 원전 시찰에 나섭니다.

‘예치 업체’ 압수수색…‘가상자산도 등록’ 법안 통과

검찰이 김남국 의원 의혹과 관련해 가상 화폐 예치 서비스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국회의원이 재산을 등록할 때 가상자산 현황도 명시하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잦아진 황사…“2001년 이후 최다 관측”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황사 관측 일수가 서울 기준 18일로,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사가 봄뿐 아니라 가을과 겨울에도 관측되는 등 더 잦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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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2 18:59:11
    • 수정2023-05-22 19:04:30
    뉴스 7
‘전세사기 특별법’ 합의…지원 대상 확대

국회가 다섯 차례의 논의 끝에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에 합의했습니다. 지원 대상을 늘리고, 최우선 변제금을 못 받는 피해자에게는 정부가 최장 10년 간 무이자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시찰단 공식 일정 돌입…언론 노출 꺼려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시찰단이 오늘 일본 측과의 기술회의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언론 노출을 극도로 피하는 가운데, 시찰단은 내일부터 이틀 간 후쿠시마 원전 시찰에 나섭니다.

‘예치 업체’ 압수수색…‘가상자산도 등록’ 법안 통과

검찰이 김남국 의원 의혹과 관련해 가상 화폐 예치 서비스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국회의원이 재산을 등록할 때 가상자산 현황도 명시하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잦아진 황사…“2001년 이후 최다 관측”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황사 관측 일수가 서울 기준 18일로,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사가 봄뿐 아니라 가을과 겨울에도 관측되는 등 더 잦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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