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교생 10명 미만 학교 통폐합 ‘본격’

입력 2023.05.22 (19:19) 수정 2023.05.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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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10명이 안 되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본격화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부터, 통합이 시급한 군산과 남원, 김제와 임실, 무주와 부안 6개 시군에 있는 11개 소규모 학교 현장을 점검하면서 학교 구성원과 지역 주민 의견을 들어본 뒤, 통폐합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 터 활용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적정 규모가 되지 않으면 학생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올해부터 통폐합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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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전교생 10명 미만 학교 통폐합 ‘본격’
    • 입력 2023-05-22 19:19:49
    • 수정2023-05-22 19:51:57
    뉴스7(전주)
전교생이 10명이 안 되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본격화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부터, 통합이 시급한 군산과 남원, 김제와 임실, 무주와 부안 6개 시군에 있는 11개 소규모 학교 현장을 점검하면서 학교 구성원과 지역 주민 의견을 들어본 뒤, 통폐합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 터 활용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적정 규모가 되지 않으면 학생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올해부터 통폐합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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