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분기 광공업 생산·수출↓, 서비스업 생산·고용률↑

입력 2023.05.22 (19:33) 수정 2023.05.22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4.3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14.4 퍼센트와 7.6 퍼센트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는 각각 6.5 퍼센트, 0.3 퍼센트 오른 가운데 소비자물가는 4.9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고용률은 1.3 퍼센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0.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1분기 전북지역 인구는 천7백여 명이 순유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1분기 광공업 생산·수출↓, 서비스업 생산·고용률↑
    • 입력 2023-05-22 19:33:01
    • 수정2023-05-22 19:51:58
    뉴스7(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4.3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14.4 퍼센트와 7.6 퍼센트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는 각각 6.5 퍼센트, 0.3 퍼센트 오른 가운데 소비자물가는 4.9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고용률은 1.3 퍼센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0.1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1분기 전북지역 인구는 천7백여 명이 순유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