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무원노조 “보수 인상하고 수당 등 개선해야”
입력 2023.05.22 (19:36)
수정 2023.05.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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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무원 노동조합연맹과 전국공무원노조 전북본부 등 전북지역 공무원 노동조합들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고물가 속에서 공무원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다며 보수를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실질소득 감소분과 물가 전망 등을 참작해 보수를 매달 37만여 원 올리고 식비와 직급 보조금 등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하위직 공무원들은 보수와 수당을 모두 합쳐도 고위 공직자의 한 달 직급 보조비도 안 된다며, 초과근무 수당과 연가보상비 계산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실질소득 감소분과 물가 전망 등을 참작해 보수를 매달 37만여 원 올리고 식비와 직급 보조금 등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하위직 공무원들은 보수와 수당을 모두 합쳐도 고위 공직자의 한 달 직급 보조비도 안 된다며, 초과근무 수당과 연가보상비 계산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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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공무원노조 “보수 인상하고 수당 등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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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2 19:36:07
- 수정2023-05-22 19:51:59
전라북도 공무원 노동조합연맹과 전국공무원노조 전북본부 등 전북지역 공무원 노동조합들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고물가 속에서 공무원은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다며 보수를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실질소득 감소분과 물가 전망 등을 참작해 보수를 매달 37만여 원 올리고 식비와 직급 보조금 등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하위직 공무원들은 보수와 수당을 모두 합쳐도 고위 공직자의 한 달 직급 보조비도 안 된다며, 초과근무 수당과 연가보상비 계산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실질소득 감소분과 물가 전망 등을 참작해 보수를 매달 37만여 원 올리고 식비와 직급 보조금 등도 현실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하위직 공무원들은 보수와 수당을 모두 합쳐도 고위 공직자의 한 달 직급 보조비도 안 된다며, 초과근무 수당과 연가보상비 계산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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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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