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화재 절반 여름철에 발생
입력 2023.05.22 (20:04)
수정 2023.05.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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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에어컨 실외기 화재 사고 가운데 절반이 여름철에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불이 140건 발생해 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화재의 49%는 6월에서 8월 사이 발생했고, 원인은 배선의 접촉 불량이나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43%,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41%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불이 140건 발생해 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화재의 49%는 6월에서 8월 사이 발생했고, 원인은 배선의 접촉 불량이나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43%,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41%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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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실외기 화재 절반 여름철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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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2 20:04:11
- 수정2023-05-22 20:28:03
대구의 에어컨 실외기 화재 사고 가운데 절반이 여름철에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불이 140건 발생해 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화재의 49%는 6월에서 8월 사이 발생했고, 원인은 배선의 접촉 불량이나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43%,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41%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불이 140건 발생해 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화재의 49%는 6월에서 8월 사이 발생했고, 원인은 배선의 접촉 불량이나 과열 등 전기적 요인이 43%,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41%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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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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