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공무원 월급 37만 7천 원 인상 요구”
입력 2023.05.22 (23:47)
수정 2023.05.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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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내년 공무원 월급을 37만 7천 원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공노는 2021년 이후 실질 소득 누적 감소분과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 전망치를 더한 결과, 급여가 최소한 이 정도는 인상이 돼야 공무원들의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공노는 특히,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2011년 93대 1에서 23년 22대 1로 급락하는 등 공무원이란 직업이 사회에서 외면받게 됐다며 공무원에 대한 특권이 아니라 생존권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공노는 2021년 이후 실질 소득 누적 감소분과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 전망치를 더한 결과, 급여가 최소한 이 정도는 인상이 돼야 공무원들의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공노는 특히,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2011년 93대 1에서 23년 22대 1로 급락하는 등 공무원이란 직업이 사회에서 외면받게 됐다며 공무원에 대한 특권이 아니라 생존권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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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공무원 월급 37만 7천 원 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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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2 23:47:07
- 수정2023-05-23 00:10:08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내년 공무원 월급을 37만 7천 원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공노는 2021년 이후 실질 소득 누적 감소분과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 전망치를 더한 결과, 급여가 최소한 이 정도는 인상이 돼야 공무원들의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공노는 특히,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2011년 93대 1에서 23년 22대 1로 급락하는 등 공무원이란 직업이 사회에서 외면받게 됐다며 공무원에 대한 특권이 아니라 생존권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공노는 2021년 이후 실질 소득 누적 감소분과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 전망치를 더한 결과, 급여가 최소한 이 정도는 인상이 돼야 공무원들의 현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전공노는 특히,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2011년 93대 1에서 23년 22대 1로 급락하는 등 공무원이란 직업이 사회에서 외면받게 됐다며 공무원에 대한 특권이 아니라 생존권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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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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