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완주 송광사 종루’ 해체·보수…“안전 위험 제기돼”

입력 2023.05.23 (07:41) 수정 2023.05.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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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광사 종루가 안전상 이유로 해체, 보수에 들어갑니다.

문화재청 문화재 수리 기술위원회는 최근 완주 송광사 '종루'를 해체, 보수하는 공사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조선시대 유일한 십자형 2층 누각으로 천9백96년 보물로 지정된 완주 송광사 종루는 최근 정밀 안전 진단과 정기조사 결과에서 가장 하위 등급인 'E 등급'을 받아 중점 관리 대상에 오르는 등 보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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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 ‘완주 송광사 종루’ 해체·보수…“안전 위험 제기돼”
    • 입력 2023-05-23 07:41:24
    • 수정2023-05-23 07:59:54
    뉴스광장(전주)
완주 송광사 종루가 안전상 이유로 해체, 보수에 들어갑니다.

문화재청 문화재 수리 기술위원회는 최근 완주 송광사 '종루'를 해체, 보수하는 공사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조선시대 유일한 십자형 2층 누각으로 천9백96년 보물로 지정된 완주 송광사 종루는 최근 정밀 안전 진단과 정기조사 결과에서 가장 하위 등급인 'E 등급'을 받아 중점 관리 대상에 오르는 등 보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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