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사단,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23.05.23 (07:57)
수정 2023.05.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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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7보병사단 진북대대 장병들이 어제(22일)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진북대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대 내 카페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 사업에 써달라며 화천군에 기부했습니다.
육군 7사단은 이달(5일) 4일에는 장학금 390여만 원을 화천군에 전달했습니다.
진북대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대 내 카페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 사업에 써달라며 화천군에 기부했습니다.
육군 7사단은 이달(5일) 4일에는 장학금 390여만 원을 화천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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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7사단,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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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3 07:57:11
- 수정2023-05-23 08:30:40
육군 제7보병사단 진북대대 장병들이 어제(22일)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진북대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대 내 카페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 사업에 써달라며 화천군에 기부했습니다.
육군 7사단은 이달(5일) 4일에는 장학금 390여만 원을 화천군에 전달했습니다.
진북대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대 내 카페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 사업에 써달라며 화천군에 기부했습니다.
육군 7사단은 이달(5일) 4일에는 장학금 390여만 원을 화천군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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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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