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기부금 감소

입력 2023.05.23 (08:11) 수정 2023.05.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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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착한가게 숫자가 코로나19 이전보다 늘었지만 기부금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착한가게에 가입한 울산지역 매장은 3천 8백여 곳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2천 여 곳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공요금 인상과 경기 악화로 인해 지난해 울산지역 착한가게 기부금은 4천 4백여만 원으로, 2019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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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가게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기부금 감소
    • 입력 2023-05-23 08:11:57
    • 수정2023-05-23 08:20:56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착한가게 숫자가 코로나19 이전보다 늘었지만 기부금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착한가게에 가입한 울산지역 매장은 3천 8백여 곳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2천 여 곳 많았습니다.

하지만 공공요금 인상과 경기 악화로 인해 지난해 울산지역 착한가게 기부금은 4천 4백여만 원으로, 2019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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