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세 가격 하락폭 전국에서 두 번째
입력 2023.05.23 (19:08)
수정 2023.05.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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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전세 가격 하락 폭이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전세가격지수는 85.8로 2년 전보다 26.5% 떨어졌습니다.
이는 세종에 이어 전국 2번째로 큰 하락 폭으로, 수치로는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비용 증가, 최근의 전세 사기 등으로 전세 기피 현상이 생기고 있어 역전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전세가격지수는 85.8로 2년 전보다 26.5% 떨어졌습니다.
이는 세종에 이어 전국 2번째로 큰 하락 폭으로, 수치로는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비용 증가, 최근의 전세 사기 등으로 전세 기피 현상이 생기고 있어 역전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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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전세 가격 하락폭 전국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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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3 19:08:05
- 수정2023-05-23 19:14:53
대구의 전세 가격 하락 폭이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전세가격지수는 85.8로 2년 전보다 26.5% 떨어졌습니다.
이는 세종에 이어 전국 2번째로 큰 하락 폭으로, 수치로는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비용 증가, 최근의 전세 사기 등으로 전세 기피 현상이 생기고 있어 역전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전세가격지수는 85.8로 2년 전보다 26.5% 떨어졌습니다.
이는 세종에 이어 전국 2번째로 큰 하락 폭으로, 수치로는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비용 증가, 최근의 전세 사기 등으로 전세 기피 현상이 생기고 있어 역전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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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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