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백제대로 자전거 전용차로 사업 계획대로 추진해야”

입력 2023.05.23 (19:15) 수정 2023.05.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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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최근, 일부 언론 보도로 전면 재검토하기로 한 전주 백제대로 자전거 전용차로 사업을 두고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태교통 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오랜 기간 숙의해 내린 결정이 하루아침에 번복됐다며, 민원과 인기에 흔들리지 말고, 도시의 미래와 시민 안전, 생명권 보호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시 조례를 보더라도 2천30년까지 대중교통 분담률 50퍼센트, 자전거 분담률 10퍼센트를 달성하기 위해선 생태교통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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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백제대로 자전거 전용차로 사업 계획대로 추진해야”
    • 입력 2023-05-23 19:15:05
    • 수정2023-05-23 19:53:37
    뉴스7(전주)
전주시가 최근, 일부 언론 보도로 전면 재검토하기로 한 전주 백제대로 자전거 전용차로 사업을 두고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태교통 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오랜 기간 숙의해 내린 결정이 하루아침에 번복됐다며, 민원과 인기에 흔들리지 말고, 도시의 미래와 시민 안전, 생명권 보호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주시 조례를 보더라도 2천30년까지 대중교통 분담률 50퍼센트, 자전거 분담률 10퍼센트를 달성하기 위해선 생태교통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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