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버스 승객 구조 학생들에 장학금 수여
입력 2023.05.23 (21:54)
수정 2023.05.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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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심폐소생술로 버스에서 쓰러진 승객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준 중국어학과 이준하 학생 등 3명에게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수여했습니다.
세 학생은 지난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 처치를 했고, 70대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도 세 학생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 인증인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세 학생은 지난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 처치를 했고, 70대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도 세 학생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 인증인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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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대, 버스 승객 구조 학생들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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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3 21:54:23
- 수정2023-05-23 21:57:05
호남대학교가 심폐소생술로 버스에서 쓰러진 승객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준 중국어학과 이준하 학생 등 3명에게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수여했습니다.
세 학생은 지난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 처치를 했고, 70대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도 세 학생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 인증인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세 학생은 지난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 처치를 했고, 70대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도 세 학생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 인증인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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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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