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5.24 (00:21) 수정 2023.05.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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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도살장으로 가는 길에 달아났던 돼지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달리는 차 옆으로 돼지 한 마리가 걸어옵니다.

오전 8시쯤, 대구 매천대교 위를 돼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알고 보니 도살장으로 향하던 화물차에서 혼자 떨어진 거였습니다.

돼지는 20여 분간 도심을 배회하다 구조대원에게 잡혔는데요.

워낙 무거운 탓에 지게차를 이용해서야 다시 운송차에 실을 수 있었습니다.

검은 연기가 건물을 집어삼킬 듯 회오리칩니다.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여주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계사 넉 동, 6천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고 닭 30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더위에 대비해 냉각 팬을 설치하던 중 용접 불티가 샌드위치 패널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 1시쯤 충북 충주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5시간 동안 불탔습니다.

폐기물 3백여 톤과 창고가 불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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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3-05-24 00:21:36
    • 수정2023-05-24 0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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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도살장으로 가는 길에 달아났던 돼지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달리는 차 옆으로 돼지 한 마리가 걸어옵니다.

오전 8시쯤, 대구 매천대교 위를 돼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알고 보니 도살장으로 향하던 화물차에서 혼자 떨어진 거였습니다.

돼지는 20여 분간 도심을 배회하다 구조대원에게 잡혔는데요.

워낙 무거운 탓에 지게차를 이용해서야 다시 운송차에 실을 수 있었습니다.

검은 연기가 건물을 집어삼킬 듯 회오리칩니다.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여주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이 불로 계사 넉 동, 6천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고 닭 30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더위에 대비해 냉각 팬을 설치하던 중 용접 불티가 샌드위치 패널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 1시쯤 충북 충주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5시간 동안 불탔습니다.

폐기물 3백여 톤과 창고가 불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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