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사우디 첫 연예인 관광 홍보대사에 ‘K팝 스타’

입력 2023.05.24 (06:53) 수정 2023.05.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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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육성에 힘 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우리나라 K팝 스타와 손을 잡았습니다.

전 세계 연예인 중 최초의 사례라고 하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데뷔 18년 차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이틀 전 서울에서 위촉식을 갖고 임명장을 받았고요, 이 자리엔 사우디 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책임자도 참석했습니다.

사우디가 대중 가수를 포함한 아티스트를 홍보대사에 위촉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슈퍼주니어는 2019년 사우디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지난해 사우디의 공주 겸 관광부 차관이 한국을 찾았을 땐 멤버 이특 씨와 문화 교류에 관한 대담을 나누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또 앞으로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우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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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4 06:53:10
    • 수정2023-05-24 0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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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육성에 힘 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우리나라 K팝 스타와 손을 잡았습니다.

전 세계 연예인 중 최초의 사례라고 하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데뷔 18년 차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이틀 전 서울에서 위촉식을 갖고 임명장을 받았고요, 이 자리엔 사우디 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책임자도 참석했습니다.

사우디가 대중 가수를 포함한 아티스트를 홍보대사에 위촉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슈퍼주니어는 2019년 사우디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지난해 사우디의 공주 겸 관광부 차관이 한국을 찾았을 땐 멤버 이특 씨와 문화 교류에 관한 대담을 나누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또 앞으로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우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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