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천동 골목’ 드라마 제작…영상위, 지원작 선정

입력 2023.05.24 (09:58) 수정 2023.05.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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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올해 부산제작사 드라마 제작지원 사업에 '위기의 협상가'와 '오늘부터 1일', '슈가 블루스' 등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인천 감독의 '위기의 협상가'는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도가 높고, 저예산으로도 완성도 있는 시리즈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됐습니다.

특히 정성욱 감독의 '슈가 블루스'는 남천동 빵골목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부산영상위 제작 지원비 7천만 원과 수영구에서 추가로 5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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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천동 골목’ 드라마 제작…영상위, 지원작 선정
    • 입력 2023-05-24 09:58:47
    • 수정2023-05-24 1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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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올해 부산제작사 드라마 제작지원 사업에 '위기의 협상가'와 '오늘부터 1일', '슈가 블루스' 등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인천 감독의 '위기의 협상가'는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도가 높고, 저예산으로도 완성도 있는 시리즈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됐습니다.

특히 정성욱 감독의 '슈가 블루스'는 남천동 빵골목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부산영상위 제작 지원비 7천만 원과 수영구에서 추가로 5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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