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서울 소아청소년과 10곳 중 1곳 폐업

입력 2023.05.24 (10:09) 수정 2023.05.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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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서울의 소아청소년과 10곳 중 1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분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17년 서울 개인병원 중 소아청소년과는 521개였으나 지난해 456개로 12.5% 줄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줄어든 개인병원 진료과목은 20개 과목 중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2.4%) 등 2개 과목이며, 소아청소년과가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2017년과 비교해 지난해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로, 2017년 302개에서 지난해 534개로 76.8% 늘었습니다.

앞서 올해 3월 말 개인병원 의사들이 주축인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소아청소년과 폐과와 대국민 작별 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급격한 저출생과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 심화 등을 이유로 '폐과'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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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4 10:09:29
    • 수정2023-05-24 10:09:45
    사회
최근 5년 동안 서울의 소아청소년과 10곳 중 1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분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17년 서울 개인병원 중 소아청소년과는 521개였으나 지난해 456개로 12.5% 줄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줄어든 개인병원 진료과목은 20개 과목 중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2.4%) 등 2개 과목이며, 소아청소년과가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2017년과 비교해 지난해 가장 많이 늘어난 진료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로, 2017년 302개에서 지난해 534개로 76.8% 늘었습니다.

앞서 올해 3월 말 개인병원 의사들이 주축인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소아청소년과 폐과와 대국민 작별 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급격한 저출생과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 심화 등을 이유로 '폐과'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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