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지자체마다 대대적인 안전 점검

국가적인 재해 예방 활동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마다 대대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주군의 경우 다음 달 16일까지 다리와 하천, 자연휴양림, 어린이집 등 각종 시설 백 곳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찾아 즉시 조처하는 한편, 군민들에게는 안전신문고 내 가정용 '자율 안전 점검표' 확인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무주군은 "재해 없는 고장을 만들고 군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곳곳을 살피고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