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40대 음주운전자 순찰 경찰에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3일) 밤 11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차가 비틀거리는 것을 본 순찰 중인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33%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