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5.24 (18:59) 수정 2023.05.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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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연기…“이르면 내일 재시도”

오늘 예정됐던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설비 컴퓨터 간의 통신 이상으로 연기됐습니다. 발사체 자체의 문제는 아니어서, 내일 오전까지 문제가 해결되면 오후에 다시 발사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불법 전력 단체·출퇴근 시간대 집회 제한”

불법 전력이 있는 단체나 출퇴근 시간대의 집회를 제한하는 방안을 정부와 여당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집회의 자유마저 박탈하겠다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측근 채용 비리 의혹’ 박지원·서훈 압수수색

경찰이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집과 국정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장 재직 시절 산하기관에 측근들을 채용하라고 부당하게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20배 빠른 속도” 5G 과장 광고에 336억 과징금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라며 5G를 광고했던 이동통신 3사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백억 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실제 사용 환경과 다른 환경을 전제로 한 과장 광고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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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5-24 19:03:51
    뉴스 7
누리호 발사 연기…“이르면 내일 재시도”

오늘 예정됐던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설비 컴퓨터 간의 통신 이상으로 연기됐습니다. 발사체 자체의 문제는 아니어서, 내일 오전까지 문제가 해결되면 오후에 다시 발사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불법 전력 단체·출퇴근 시간대 집회 제한”

불법 전력이 있는 단체나 출퇴근 시간대의 집회를 제한하는 방안을 정부와 여당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집회의 자유마저 박탈하겠다는 위헌적 발상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측근 채용 비리 의혹’ 박지원·서훈 압수수색

경찰이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집과 국정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장 재직 시절 산하기관에 측근들을 채용하라고 부당하게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20배 빠른 속도” 5G 과장 광고에 336억 과징금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라며 5G를 광고했던 이동통신 3사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백억 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실제 사용 환경과 다른 환경을 전제로 한 과장 광고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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