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연기…“지상 통신 장비 이상”

입력 2023.05.24 (19:11) 수정 2023.05.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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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예정 시각을 2시간 가까이 앞두고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상 저온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통신 장비의 이상이 확인돼 발사가 취소됐다며 이번에 발견된 문제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뒤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개최해 발사 가능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의 예비일은 내일부터 31일까지로 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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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발사 연기…“지상 통신 장비 이상”
    • 입력 2023-05-24 19:11:07
    • 수정2023-05-24 19:54:11
    뉴스7(청주)
오늘 예정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예정 시각을 2시간 가까이 앞두고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상 저온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통신 장비의 이상이 확인돼 발사가 취소됐다며 이번에 발견된 문제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뒤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개최해 발사 가능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의 예비일은 내일부터 31일까지로 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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