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노조 탄압·독단 행정’ 최경식 시장, 대화 나서야”
입력 2023.05.24 (19:32)
수정 2023.05.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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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최경식 남원시장의 일방적인 행정과 노조 탄압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노사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최 시장이 합의를 무시한 독단적 인사와 조직 개편에 이어, 노조 혐오 발언과 조합 전임 활동을 무시하는 등 단체협약마저 위반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의회마저 경시하고 행정 조직을 사조직화하고 있다며, 최 시장을 공천한 민주당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최 시장이 합의를 무시한 독단적 인사와 조직 개편에 이어, 노조 혐오 발언과 조합 전임 활동을 무시하는 등 단체협약마저 위반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의회마저 경시하고 행정 조직을 사조직화하고 있다며, 최 시장을 공천한 민주당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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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노조 “‘노조 탄압·독단 행정’ 최경식 시장, 대화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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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9:32:35
- 수정2023-05-24 20:09:11
전국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최경식 남원시장의 일방적인 행정과 노조 탄압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노사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최 시장이 합의를 무시한 독단적 인사와 조직 개편에 이어, 노조 혐오 발언과 조합 전임 활동을 무시하는 등 단체협약마저 위반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의회마저 경시하고 행정 조직을 사조직화하고 있다며, 최 시장을 공천한 민주당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최 시장이 합의를 무시한 독단적 인사와 조직 개편에 이어, 노조 혐오 발언과 조합 전임 활동을 무시하는 등 단체협약마저 위반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의회마저 경시하고 행정 조직을 사조직화하고 있다며, 최 시장을 공천한 민주당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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