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모임’ 신도 속여 16억 원 가로챈 60대 여성 구속
입력 2023.05.24 (19:35)
수정 2023.05.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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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는 기도 모임에서 만난 신도들을 속여 거액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1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신도 14명에게 헌금 16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자신을 믿고 헌금하면 병을 낫고 구원받을 수 있다며 신도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2천1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신도 14명에게 헌금 16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자신을 믿고 헌금하면 병을 낫고 구원받을 수 있다며 신도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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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모임’ 신도 속여 16억 원 가로챈 60대 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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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9:35:13
- 수정2023-05-24 20:09:1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05/24/240_7683532.jpg)
김제경찰서는 기도 모임에서 만난 신도들을 속여 거액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1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신도 14명에게 헌금 16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자신을 믿고 헌금하면 병을 낫고 구원받을 수 있다며 신도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2천1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신도 14명에게 헌금 16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자신을 믿고 헌금하면 병을 낫고 구원받을 수 있다며 신도들을 속인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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