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카자흐스탄 지방 정부와 교류 잇따라
입력 2023.05.24 (19:36)
수정 2023.05.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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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오늘(24일),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주(州) 대표단과 만나, 농업과 문화, 산업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크질오르다주는 고려인 강제 이주 당시부터 벼 재배를 시작한 카자흐스탄 최대 쌀 생산지이자,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생을 마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에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주(州)와 교류 의향서를 맺고 판소리 현지 공연과 현대 미술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크질오르다주는 고려인 강제 이주 당시부터 벼 재배를 시작한 카자흐스탄 최대 쌀 생산지이자,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생을 마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에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주(州)와 교류 의향서를 맺고 판소리 현지 공연과 현대 미술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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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카자흐스탄 지방 정부와 교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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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9:36:22
- 수정2023-05-24 20:09:11
![](/data/news/2023/05/24/20230524_FoGsAQ.jpg)
전라북도는 오늘(24일),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주(州) 대표단과 만나, 농업과 문화, 산업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크질오르다주는 고려인 강제 이주 당시부터 벼 재배를 시작한 카자흐스탄 최대 쌀 생산지이자,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생을 마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에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주(州)와 교류 의향서를 맺고 판소리 현지 공연과 현대 미술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크질오르다주는 고려인 강제 이주 당시부터 벼 재배를 시작한 카자흐스탄 최대 쌀 생산지이자,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이 생을 마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에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주(州)와 교류 의향서를 맺고 판소리 현지 공연과 현대 미술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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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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