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찰이 노조탄압 앞장”
입력 2023.05.24 (19:44)
수정 2023.05.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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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집회를 하던 조합원 4명이 체포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충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노조 탄압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정당한 노조 활동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씌워 조사와 압수수색을 자행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노조가 당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정당한 노조 활동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씌워 조사와 압수수색을 자행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노조가 당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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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찰이 노조탄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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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9:44:13
- 수정2023-05-24 19:57:44
이달 초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집회를 하던 조합원 4명이 체포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충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노조 탄압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정당한 노조 활동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씌워 조사와 압수수색을 자행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노조가 당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정당한 노조 활동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씌워 조사와 압수수색을 자행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노조가 당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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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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