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부캐] “부처님~ 제 소원 들어주세요~”

이제 곧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불교 신자들은 두말할 것도 없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유명 사찰에 들러 기도를 하며 소원을 빌기도 하죠.

요즘도 규모가 큰 절에는 석가탄신일이면 신자들과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데요.

그 옛날 1980~90년대에는 어땠을까요?

관광버스를 타고 저 멀리서 절을 찾아오는가 하면, 요즘엔 보기 힘든 야간 연등 행렬 행사도 열려 축제 같은 분위기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부케부캐'가 옛 석가탄신일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