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달 남짓 남은 전국체전…“준비 순조”
입력 2023.05.24 (21:47)
수정 2023.05.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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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까지 앞으로 넉 달 남짓 남았습니다.
목포 주 경기장은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대회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 경기장의 관람석 위로 지붕을 설치하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주 무대가 될 목포 종합경기장입니다.
대회까지 네 달 남짓 남겨둔 현재 공정률은 92%로 7월 말쯤 완공 예정입니다.
[천승환/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저희 경기장은 1만 6천 468석으로 전국체전의 개·폐막식 장으로 이용될 주 경기장입니다. 그리고 육상에서 가장 메달이 많은 종목을 이 경기장에서 치르게 되고..."]
전국체전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은 연출진 구성을 막 마쳐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40년 넘게 무대감독과 연출가로 활동하며 여러 뮤지컬을 선보였던 박명성 씨가 총감독으로 위촉됐고, 연출 대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경험이 있는 4개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주제는 '생명의 울림 속으로'.
태고의 전남에서 미래산업의 중심이 되는 전남을 첨단 미디어를 접목한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기홍/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 "가장 중요한 게 도민들의 참여입니다. 자원봉사자, 도민 서포터즈,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라남도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만한 숙박 예약을 돕기 위해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여행 플랫폼과 협약을 맺는 등.
15년 만에 돌아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이우재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까지 앞으로 넉 달 남짓 남았습니다.
목포 주 경기장은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대회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 경기장의 관람석 위로 지붕을 설치하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주 무대가 될 목포 종합경기장입니다.
대회까지 네 달 남짓 남겨둔 현재 공정률은 92%로 7월 말쯤 완공 예정입니다.
[천승환/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저희 경기장은 1만 6천 468석으로 전국체전의 개·폐막식 장으로 이용될 주 경기장입니다. 그리고 육상에서 가장 메달이 많은 종목을 이 경기장에서 치르게 되고..."]
전국체전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은 연출진 구성을 막 마쳐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40년 넘게 무대감독과 연출가로 활동하며 여러 뮤지컬을 선보였던 박명성 씨가 총감독으로 위촉됐고, 연출 대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경험이 있는 4개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주제는 '생명의 울림 속으로'.
태고의 전남에서 미래산업의 중심이 되는 전남을 첨단 미디어를 접목한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기홍/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 "가장 중요한 게 도민들의 참여입니다. 자원봉사자, 도민 서포터즈,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라남도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만한 숙박 예약을 돕기 위해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여행 플랫폼과 협약을 맺는 등.
15년 만에 돌아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이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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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5-24 22:00:19
[앵커]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까지 앞으로 넉 달 남짓 남았습니다.
목포 주 경기장은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대회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 경기장의 관람석 위로 지붕을 설치하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주 무대가 될 목포 종합경기장입니다.
대회까지 네 달 남짓 남겨둔 현재 공정률은 92%로 7월 말쯤 완공 예정입니다.
[천승환/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저희 경기장은 1만 6천 468석으로 전국체전의 개·폐막식 장으로 이용될 주 경기장입니다. 그리고 육상에서 가장 메달이 많은 종목을 이 경기장에서 치르게 되고..."]
전국체전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은 연출진 구성을 막 마쳐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40년 넘게 무대감독과 연출가로 활동하며 여러 뮤지컬을 선보였던 박명성 씨가 총감독으로 위촉됐고, 연출 대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경험이 있는 4개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주제는 '생명의 울림 속으로'.
태고의 전남에서 미래산업의 중심이 되는 전남을 첨단 미디어를 접목한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기홍/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 "가장 중요한 게 도민들의 참여입니다. 자원봉사자, 도민 서포터즈,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라남도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만한 숙박 예약을 돕기 위해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여행 플랫폼과 협약을 맺는 등.
15년 만에 돌아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이우재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까지 앞으로 넉 달 남짓 남았습니다.
목포 주 경기장은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대회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 준비도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육상 경기장의 관람석 위로 지붕을 설치하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주 무대가 될 목포 종합경기장입니다.
대회까지 네 달 남짓 남겨둔 현재 공정률은 92%로 7월 말쯤 완공 예정입니다.
[천승환/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 "저희 경기장은 1만 6천 468석으로 전국체전의 개·폐막식 장으로 이용될 주 경기장입니다. 그리고 육상에서 가장 메달이 많은 종목을 이 경기장에서 치르게 되고..."]
전국체전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개·폐회식은 연출진 구성을 막 마쳐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40년 넘게 무대감독과 연출가로 활동하며 여러 뮤지컬을 선보였던 박명성 씨가 총감독으로 위촉됐고, 연출 대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경험이 있는 4개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주제는 '생명의 울림 속으로'.
태고의 전남에서 미래산업의 중심이 되는 전남을 첨단 미디어를 접목한 뮤지컬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기홍/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 "가장 중요한 게 도민들의 참여입니다. 자원봉사자, 도민 서포터즈,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라남도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만한 숙박 예약을 돕기 위해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여행 플랫폼과 협약을 맺는 등.
15년 만에 돌아온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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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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