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미국 63개 국립공원 모두 정복한 ‘93살 할머니’
입력 2023.05.25 (06:45)
수정 2023.05.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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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0일, 미국 국립공원 63곳을 전부 여행한 최연장자가 탄생했습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93살인 조이 라이언 씨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지금으로부터 7년 반 전에 시작됐는데요.
당시 "살면서 여행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 후회된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손자인 브래드 라이언이 미국에 속한 모든 국립공원을 여행해보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였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 경계에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마침내 적도 이남 미국령 사모아 국립공원에서 그 여행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는데요.
이날 손자 브래드는 할머니와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할머니의 여행 동반자가 된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특권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93살인 조이 라이언 씨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지금으로부터 7년 반 전에 시작됐는데요.
당시 "살면서 여행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 후회된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손자인 브래드 라이언이 미국에 속한 모든 국립공원을 여행해보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였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 경계에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마침내 적도 이남 미국령 사모아 국립공원에서 그 여행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는데요.
이날 손자 브래드는 할머니와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할머니의 여행 동반자가 된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특권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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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미국 63개 국립공원 모두 정복한 ‘93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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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06:45:24
- 수정2023-05-25 06:54:24
현지시간 20일, 미국 국립공원 63곳을 전부 여행한 최연장자가 탄생했습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93살인 조이 라이언 씨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지금으로부터 7년 반 전에 시작됐는데요.
당시 "살면서 여행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 후회된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손자인 브래드 라이언이 미국에 속한 모든 국립공원을 여행해보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였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 경계에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마침내 적도 이남 미국령 사모아 국립공원에서 그 여행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는데요.
이날 손자 브래드는 할머니와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할머니의 여행 동반자가 된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특권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93살인 조이 라이언 씨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지금으로부터 7년 반 전에 시작됐는데요.
당시 "살면서 여행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 후회된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손자인 브래드 라이언이 미국에 속한 모든 국립공원을 여행해보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였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 경계에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마침내 적도 이남 미국령 사모아 국립공원에서 그 여행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는데요.
이날 손자 브래드는 할머니와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할머니의 여행 동반자가 된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특권이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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