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일본서 ‘외국 음악 저작권료’ 1위

입력 2023.05.25 (06:49) 수정 2023.05.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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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는 해외 가수로 집계됐습니다.

심지어 저작권료 순위 10위 안에 방탄소년단 노래가 3곡이나 포함됐는데요.

어떤 곡들인지 만나보시죠.

2021년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올해의 '외국작품상'을 받았습니다.

해당 협회는 해마다 전년도 저작권 사용료에 따라 일본 곡과 외국곡을 구별해 시상하고 있는데요.

'외국작품상'은 외국곡 중 저작권료 순위 1위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한 차례 같은 상을 탄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1위 곡 '버터'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와 '다이너마이트'가 각각 저작권료 순위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당대 최고의 글로벌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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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5 06:49:39
    • 수정2023-05-25 0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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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는 해외 가수로 집계됐습니다.

심지어 저작권료 순위 10위 안에 방탄소년단 노래가 3곡이나 포함됐는데요.

어떤 곡들인지 만나보시죠.

2021년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버터'가 일본 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올해의 '외국작품상'을 받았습니다.

해당 협회는 해마다 전년도 저작권 사용료에 따라 일본 곡과 외국곡을 구별해 시상하고 있는데요.

'외국작품상'은 외국곡 중 저작권료 순위 1위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한 차례 같은 상을 탄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1위 곡 '버터'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와 '다이너마이트'가 각각 저작권료 순위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당대 최고의 글로벌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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