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5월 산재사고 경남서 9명 숨져…대책 촉구”

입력 2023.05.25 (10:00) 수정 2023.05.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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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경남에서 오수관 질식과 지게차 전도 등 산업재해 사고로 노동자 9명이 숨지면서, 노동계가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유사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사고 소식을 알리고,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등이 긴급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남에서는 8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해 9명이 숨져 이틀에 한 명꼴로 산재 사망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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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5월 산재사고 경남서 9명 숨져…대책 촉구”
    • 입력 2023-05-25 10:00:00
    • 수정2023-05-25 10:27:05
    930뉴스(창원)
이달 들어 경남에서 오수관 질식과 지게차 전도 등 산업재해 사고로 노동자 9명이 숨지면서, 노동계가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유사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사고 소식을 알리고,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등이 긴급 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남에서는 8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해 9명이 숨져 이틀에 한 명꼴로 산재 사망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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