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구제역 유입 차단 방역 강화
입력 2023.05.25 (10:28)
수정 2023.05.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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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인접한 충북 등 9개 지역이 구제역 최고 위기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춘천시가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춘천시는 137개 소 전업 농가에 시 공무원 등 28명을 전담관으로 배정하고, 백신 접종과 소독, 임상 예찰 등을 매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시 신동면 한치로에서는 하루 축산차량 288대를 소독할 수 있는 거점소독시설이 24시간 운영됩니다.
춘천시는 137개 소 전업 농가에 시 공무원 등 28명을 전담관으로 배정하고, 백신 접종과 소독, 임상 예찰 등을 매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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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구제역 유입 차단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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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10:28:26
- 수정2023-05-25 11:00:45
강원도와 인접한 충북 등 9개 지역이 구제역 최고 위기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춘천시가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춘천시는 137개 소 전업 농가에 시 공무원 등 28명을 전담관으로 배정하고, 백신 접종과 소독, 임상 예찰 등을 매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시 신동면 한치로에서는 하루 축산차량 288대를 소독할 수 있는 거점소독시설이 24시간 운영됩니다.
춘천시는 137개 소 전업 농가에 시 공무원 등 28명을 전담관으로 배정하고, 백신 접종과 소독, 임상 예찰 등을 매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시 신동면 한치로에서는 하루 축산차량 288대를 소독할 수 있는 거점소독시설이 24시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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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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