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귀농·귀촌 체험 90% 넘게 만족”

입력 2023.05.25 (1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주군은 석 달간 귀농·귀촌 체험에 참여한 교육생 2십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텃밭 교육과 문화 탐방, 멘토와 함께하는 시간 등 16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모두 90%를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귀농에 필요한 이주 비용으로는 32%가 '2억 원 이상', 27%가 '1억 원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동기에 대해서는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거나, '현장에서 배우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71%를 차지했습니다.

'도시와 농촌 복합 도시'인 완주군은 지난해 전주시와 상생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완주군 “귀농·귀촌 체험 90% 넘게 만족”
    • 입력 2023-05-25 11:32:08
    전주
완주군은 석 달간 귀농·귀촌 체험에 참여한 교육생 2십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텃밭 교육과 문화 탐방, 멘토와 함께하는 시간 등 16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모두 90%를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귀농에 필요한 이주 비용으로는 32%가 '2억 원 이상', 27%가 '1억 원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동기에 대해서는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거나, '현장에서 배우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71%를 차지했습니다.

'도시와 농촌 복합 도시'인 완주군은 지난해 전주시와 상생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