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4년 새 30% 늘어…50대 가장 많아

입력 2023.05.25 (12:53) 수정 2023.05.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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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방암 환자가 2017년 20만 6천여 명에서 2021년 26만 9천여 명으로 4년 사이 30.5% 늘어나 연평균 증가율이 6.9%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밝힌 유방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연령별 유방암 환자는 50대가 34.9%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5.9%, 40대가 22.4%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1인당 진료비는 2017년 386만 2천 원에서 2021년 503만 6천 원으로 30.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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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5 12:53:50
    • 수정2023-05-25 1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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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방암 환자가 2017년 20만 6천여 명에서 2021년 26만 9천여 명으로 4년 사이 30.5% 늘어나 연평균 증가율이 6.9%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밝힌 유방암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연령별 유방암 환자는 50대가 34.9%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5.9%, 40대가 22.4%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1인당 진료비는 2017년 386만 2천 원에서 2021년 503만 6천 원으로 30.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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