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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8.29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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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일 인명사전을 만들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사전에 실릴 인사 가운데 309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언론인 장지연 등도 포함시켰습니다.
⊙앵커: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미국 상륙으로 멕시코만 일대의 원유생산이 차질을 빚으리라는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한때 1배럴에 7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앵커: 전국 1000만여 가구 중 45%가 집이 없는 반면에 상위 5%에 해당하는 89만가구는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 북한이 다음달부터 금강산 남측 관광객 수를 지금의 절반 수준인 하루 600명으로 줄이겠다고 현대아산에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습니다.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구속 수감된 지 두 달 보름 만에 건강상의 문제로 법원에 구속집행 정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경찰청이 내년 6월 시행하는 자동차 선팅 단속기준을 가시광선 투과율 40에서 50% 이하로 정할 방침입니다.
등록차량 1500만대 중 1200만대가 단속 대상이 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 18일 대전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주택 화재는 30대 가장이 수억원의 보험금을 노려 저지른 살인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소나무 AIDS라 불리는 재선충이 경상도 등 남부지방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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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8-29 20:35:1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친일 인명사전을 만들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사전에 실릴 인사 가운데 309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언론인 장지연 등도 포함시켰습니다. ⊙앵커: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미국 상륙으로 멕시코만 일대의 원유생산이 차질을 빚으리라는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한때 1배럴에 7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앵커: 전국 1000만여 가구 중 45%가 집이 없는 반면에 상위 5%에 해당하는 89만가구는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커: 북한이 다음달부터 금강산 남측 관광객 수를 지금의 절반 수준인 하루 600명으로 줄이겠다고 현대아산에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습니다.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구속 수감된 지 두 달 보름 만에 건강상의 문제로 법원에 구속집행 정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경찰청이 내년 6월 시행하는 자동차 선팅 단속기준을 가시광선 투과율 40에서 50% 이하로 정할 방침입니다. 등록차량 1500만대 중 1200만대가 단속 대상이 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 18일 대전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주택 화재는 30대 가장이 수억원의 보험금을 노려 저지른 살인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소나무 AIDS라 불리는 재선충이 경상도 등 남부지방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지역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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