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제18회 제주포럼 이모저모

[앵커]

제18회 제주포럼이 오는 31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에서 열립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대주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평화와 경제, 환경,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논의를 이어가는데요,

이번 포럼 이모저모 알아보겠습니다.

행사 준비에 바쁘실텐데요,

고윤주 제주도 국제관계대사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이번 포럼의 대주제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입니다.

대주제를 인도-태평양에 초점을 맞춘 배경이 있을까요?

[앵커]

포럼이 열릴 때마다 누가 참가하는지 관심이 쏠리죠,

이번 포럼 참가자 규모, 주목할만한 참가자들을 소개해 주신다면?

[앵커]

이번 포럼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세션, 어떤 겁니까??

[앵커]

국회에서도 처음으로 포럼에 본격 참여하죠,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이 바로 국회에서 준비하는 세션인데,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제주 관련 세션도 궁금한데요,

어떻게 준비되고 있습니까?

[앵커]

제주와 관련한 세션 중 '4·3모델의 세계화-진실, 화해, 연대'에서는 어떤 논의를 하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앵커]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온전한 행사를 기대해도 되는 상황이죠?

[앵커]

제주포럼을 향한 비판의 하나가 '평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제주를 포함한 국내와 세계 곳곳에서 진행중인 첨예한 갈등이나 전쟁 등 민감한 현안은 외면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끝으로 이번 포럼 주요 일정 정리해 주시고,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앵커]

앞으로 남은 기간 제주포럼이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수고 부탁드리고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