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추진위 “두 지역은 하나…젊은 세대 주축 논의”
입력 2023.05.25 (21:47)
수정 2023.05.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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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청장년 추진위원회가 오늘(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 년 넘도록 한 뿌리였던 두 지역은 생활권 역시 하나라며 젊은 세대가 주축이 돼 통합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완주·전주가 통합하면 인구 백만 광역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돼 전북에 활력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불균형 완화에도 도움이 돼 지방 소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에 따른 불이익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완주·전주가 통합하면 인구 백만 광역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돼 전북에 활력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불균형 완화에도 도움이 돼 지방 소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에 따른 불이익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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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전주 통합추진위 “두 지역은 하나…젊은 세대 주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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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21:47:53
- 수정2023-05-25 21:54:39
완주·전주 통합 청장년 추진위원회가 오늘(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 년 넘도록 한 뿌리였던 두 지역은 생활권 역시 하나라며 젊은 세대가 주축이 돼 통합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완주·전주가 통합하면 인구 백만 광역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돼 전북에 활력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불균형 완화에도 도움이 돼 지방 소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에 따른 불이익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완주·전주가 통합하면 인구 백만 광역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돼 전북에 활력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불균형 완화에도 도움이 돼 지방 소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통합에 따른 불이익을 우려하는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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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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