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창녕서 발생
입력 2023.05.25 (21:49)
수정 2023.05.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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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창녕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창녕군 밭에서 양파를 수확한 뒤 쉬고 있다 쓰러진 중국 국적 44살 남성 노동자가 온열질환 추정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1일 일찍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창녕군의 낮 최고 기온은 30.2도, 사고가 난 오후 4시 기온은 29.7도로 확인됐습니다.
창녕은 지난해에도 전국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창녕군 밭에서 양파를 수확한 뒤 쉬고 있다 쓰러진 중국 국적 44살 남성 노동자가 온열질환 추정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1일 일찍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창녕군의 낮 최고 기온은 30.2도, 사고가 난 오후 4시 기온은 29.7도로 확인됐습니다.
창녕은 지난해에도 전국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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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창녕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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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21:49:17
- 수정2023-05-25 22:00:31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창녕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창녕군 밭에서 양파를 수확한 뒤 쉬고 있다 쓰러진 중국 국적 44살 남성 노동자가 온열질환 추정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1일 일찍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창녕군의 낮 최고 기온은 30.2도, 사고가 난 오후 4시 기온은 29.7도로 확인됐습니다.
창녕은 지난해에도 전국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창녕군 밭에서 양파를 수확한 뒤 쉬고 있다 쓰러진 중국 국적 44살 남성 노동자가 온열질환 추정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41일 일찍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창녕군의 낮 최고 기온은 30.2도, 사고가 난 오후 4시 기온은 29.7도로 확인됐습니다.
창녕은 지난해에도 전국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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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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